2016년 8월 19일 금요일

8/20 흑령굴

안녕하세요 주원이입니다. 오늘은 부여성 북쪽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이 잘은 가지 않지만 필자는 과거에 많이 다녔던 흑령굴을 다녀와 보겠습니다. 흑령굴은 그냥 유령굴보다 경험치도 소량 많고 더 셉니다. 그리고 흑령굴 마지막굴에 있는 몹들은 많기도 하고 형형색색 유령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잡으면 철검이라는 클래식한 아이템을 주기도 해서 돈도 꾀나 벌었던 던전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좋은 던전이 많이 나와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옛 향수를 느끼러 떠나보겠습니다.



부여에 있는 성들의 위치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흑령굴은 북쪽을 치셔서 >>오른편으로 가시면 유령굴이 나오는데 그거보다 좀더 가시면 흑령굴입니다. 좌표는 참조부탁드립니다.


유령의 몹들과 똑같지만 색깔이 흑색입니다. 잡으니까 적절한 확률로 진호박도 주는군요^^;
호박은 꼭 드셔야 하는거 아시죠? 영원한 초보의 돈벌이 수단!



2굴은 바로 보이는 밑에 입구가 아닙니다. 한바퀴 돌아서 위로 오셔야합니다.


6굴 입구도 한번에 보이지 않습니다. 왼쪽으로 오신뒤 위로 올라가시면 조그마한 쪽문이 있습니다. 저기가 다음굴 위치입니다.


6굴의 특징은 작은것이 특징입니다. 잘못 체 안체우시고 들어오시면 죽으실수가 있습니다..


8굴도 이하동문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와야 했습니다. ㅋㅋ
꼭 작은 맵굴은 몹들이 많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 9굴입니다. 흑령굴은 9굴이 끝입니다. 
형형색색의 몹들이 보이시는지요? 양도 상당히 많습니다.
폭류유성으로 한번에 잡아보았습니다.



마지막굴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니 철검을 얻었습니다. 철검은 대장간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러 가겠습니다.


철검이 개당 2000원에 팔리는군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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