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9/1 흑해골굴 탐방

안녕하세요 주원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부여성 흑령굴에 이어 고구려의 전유물인 흑해골굴을 탐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해골굴은 흑령굴과 동급인 던전으로써 고구려에 있다는것이 특징이고 마지막 보스인 원각을 잡으면 소정의 금전을 준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10만전이 정말 귀하던 시절에 원각사냥 노가다로 돈을 저도 벌었었는데요 ㅎㅎ, 그 추억을 되살리러 한번 가려고 합니다.


고구려인이시라면 그냥 국내성으로 오시면 되지만 부여인이라면 국내성으로 걸어서 오셔야합니다^^;


북쪽에서 저 좌표로 오시면 흑해골굴 입구입니다.


1굴 도착을 했습니다. 느낌상 흑령굴의 몬스터들보다 훨씬 많은 느낌이 듭니다.


역시 진호박을 드랍하는군요~


2굴에 오니 너무나도 몹이 많아서 전체마법을 썻는데..


다음굴로 오니 갇혀버리고...


보이시나요.ㅠ 만파지독까지 걸어서 편하게 가려고했는데,
또 갇혔어요.ㅠ


다시 폭류유성으로 정리 해줬습니다..


몇번을 갇히는지.ㅠ 하나하나씩 잡고 갑니다..


바로 제 앞에 보이는 칼든 검은해골이 보스인 원각입니다^^;
생각보다 별 특징은 없죠?ㅎ 오늘 흑해골굴 ㄱㄱ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8/31 인형굴

안녕하세요 주원이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그동안에 찾지 않았던.. 인형굴을 탐방하러 가보았습니다. 인형굴은 과거에 원래 있었던 던전이 아니고 바람의나라가 정착하고 새로생긴 던젼이었는데요 ㅎ 처음 생겼을때 아주 센세이션 했습니다 ㅎ 일단 특징은 길이 쉽다는 것입니다 9굴이 막굴인데 가는데 몹만 많지 길찿기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굴에는 인형술사가 젠이 되는데 인형술사를 잡으면 대부분.. 철도를 주고
적은확률로 백화검을 드랍합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인형굴의 위치는 부여성 남쪽에서 왼편으로 가시면 소극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1굴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형들 보이시나요?
저게 인형...


양철인형입니다 이름이 ㅋ
잡으니까 호박..


진호박을 드랍합니다.
체감상 몹이 많아서그런지 어느 던전보다도 호박 진호박 가장 잘 드랍하는거 같습니다.


2굴에 오니 너무 많아서 전체마법을 쓰고~


4굴에 오니 움직일 수 없어서 폭류유성을 한번더..


마지막 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인형술사가 있네요~ 음침한 분위기..


백화검이 아닌 철도를 드랍합니다.ㅠ ㅎ


철도는 대장간에 팔고,


모은 호박들은 주막에 가져다 팔면 돈이되겠지요?ㅎ
이상 마치겠습니다.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8/30 황금투구,용왕의투구

안녕하세요 주원이입니다. 오늘은 황금투구를 포스팅하는 동시에 그와 비교할 만한 용왕의투구도 같이 포스팅 하겠습니다. 저번 용궁퀘스트때 청의태자를 깨면 용왕의투구를 지급받습니다. 황금투구는 북방대초원의 아이템인데 쇄자황금투구 바로 밑단계입니다. 이처럼 황금투구는 용투보다 더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가격이 더 비쌉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황금투구를 구입하였어요^^;;


황금투구의 기본 옵션입니다. 지력과 민첩 힘 등 더 상승시켜주고
무장이 -1 용투보다 더 높습니다.


황금투구와 엇비슷한거 같지만 황투보다는 살짝 옵이 떨어지네요^^;
특히 무장이 좀..


확금투구 드랍했을때의 이미지 입니다.


용왕의투구를 드랍했을때의 이미지 입니다.


착용샷입니다. 별로 다를게 없네요 ㅎ


착용샷입니다. 용왕의투구가 좀더 꽉찬 느낌을 줍니다.


수리비도 확인해보아야 겠지요?\


몇대 맞은뒤에.

둘다 99.x % 였는데 소량의 수리비가 나옵니다.ㅎㅎ
수리비는 걱정없습니다^^;;

2016년 8월 28일 일요일

8/29 수룡화룡

안녕하세요 주원이입니다. 오늘은 수룡화룡의방 탐방과 동시에 2차 승급 재물인 수룡및 화룡의비늘을 얻어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수화룡방은 12지신에 있는 호굴을 지나서 막굴에 있는 통로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수룡이나 화룡을 잡으면 거의 무조건 용의비늘 이라는 것을 드랍하는데 그 용의비늘을 가지고 부여성 갑옷점에 있는 엔피씨에게 가져다주면 랜덤으로 수룡의비늘 어떤것을 꽝 또 어떤것은 아주 적은확률로 화룡의비늘로 바꿔준답니다. 그래서 한번 가실때 10개씩 얻어서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얻기 힘든 수룡화룡의비늘.. 그리고 그 용도 만만치 않게 셉니다.
한번 가볼까요?



호굴을 가야하기 때문에 12지신서쪽 천상제이계로 갑니다.


어제 호굴포스팅에서 가는방법은 설명해드렸으니
스샷만 빠르게 첨부할게요^^;


막굴로 오시면.. 저기 가리키는 포탈 위치가 수룡화룡의방 입구입니다.


들어오니까 수룡이 반깁니다...


잡으니 용의비늘을 드랍했습니다.


밑으로 조금 내려가니 화룡도 보입니다.ㅎ
색깔만 다르지 차이점은 없고 드랍하는 용의비늘도 똑같습니다.



전체마법이 빠질 수야 없지요 ㅎ


3개를 득하고 부여성 갑옷점으로 출발


엔피씨를 클릭하고.


운좋게도 한방에 화룡의비늘이 나왔습니다 ㅎㅎ


하나는 꽝이구..


마지막꺼는 수룡의비늘을 주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3개로 솨룡셋을 얻었군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8/28 천상제이계

안녕하세요 주원이입니다. 오늘은 정말정말 아직도 많이들 찾아주고 있는 호왕굴 즉, 천상제이계로 탐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호굴은 깹무기 드랍과 동시에 적절한 경험치를 주고있어서 손색없는 사냥터와 동시에, 몹들의 특징은 자기체를 자기스스로체우는 스킬을 쓰고있습니다. 깹무기는 개당 5만원에 팔수 있는거 저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렸습니다.ㅎㅎ
자 호랑이들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늘 그렇듯이 용굴과 마찬가지로 12지신을 먼저 와준 뒤,


서쪽을 치시면 바로 보이는 위 던전이 입구입니다.


어떤가요? 타일이 화려해보입니다.


호왕굴은 포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찾아가야합니다.
헤깔리는 부분은 스샷 첨부하였습니다. 참고부탁드릴게요 ㅎ


아직까지 호랑이들이 보이지 않습니다.ㅠㅠ
누가다 잡은겨


드디어 4굴로 오니 호랑이가 나타났습니다 ㅎㅎ


오, 깹무기 하나를 드랍했습니다.
그렇게 적은 확률은 아닙니다.


저기로 가시면 애팬시아로 가는길입니다.



11굴이 마지막 굴입니다.
포탈이 보이지 않아 헤깔립니다.ㅠㅠ


마지막굴에 오시면 원래 수많은 몹들과 함께 백호왕이 있는데..
누가 잡아간 모양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